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(문단 편집) === 러빙헛(Loving Hut) === 칭하이 무상사 협회에서 운영하는 채식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한국에도 역삼, ~~영등포~~^^폐업^^, ~~아차산~~^^폐업^^, ~~신촌~~^^폐업^^ 등에 몇 곳 입점해 있었다. 슈프림 마스터 TV를 틀어놓는데 무슨 이상한 아줌마가 베트남옷 입고 나와서 떠들고 여러가지 언어로 자막이 나오는데, 종교색이 굉장히 강하다.[* 비교하자면 [[코셔 푸드]]나 [[할랄 푸드]] 파는 데서 하루종일 TV로 선교 동영상을 튼다고 생각해보자] 관련 책자도 갖다놨다. --비싸지만-- 채식주의 식품도 소량으로 판매한다. 한국 기준으로는 특이하게도 [[무알콜 맥주]]도 팔았는데 크레파스맛이 나는 국산 무알콜 맥주를 갖다놨다. 다만 애초에 '채식 패스트푸드' 체인점을 표방했듯이 '채식 레스토랑'을 기대하면 곤란하다. 가장 좋은 설명은 '채식계의 [[김밥천국]]'. 레토르트에 가까우며 채식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지만 맛은 [[복불복]]. 김밥천국이 그렇듯이 요리 자체가 맛있는 음식은 그럭저럭 맛있지만 [[요리사]]의 실력이 필요한 요리는 맛이 없다. 그러나 인도 요리를 파는 식당들이 서울 곳곳에 들어서고[* [[인도 요리]]가 채식 메뉴가 많다보니 채식주의자들이 인도 식당을 자주 찾는 편이다. 또한 영미권, 특히 [[영연방]] 국가 출신들은 우리나라에서 중국집 찾기만큼 자국에서 인도 식당 찾기가 쉬울 정도로 인도 음식이 흔하고, 인도 식당에 익숙하며 채식 메뉴에 대한 눈높이도 꽤 높이 형성되어 있다. 채식주의자가 아니라도 인도 음식과 채식 메뉴에 매우 익숙하다.] 이태원에 플랜트 등 서구식 전문 채식 레스토랑이 자리잡으면서 러빙헛 체인들은 '''완전히 몰락'''하고 말았다. 서구권 출신 중에는 채식주의자가 아님에도 불구 채식 식당 특유의 분위기나 모임 장소로 비건 채식 식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인데,[* 국내 기준으로도 [[김제동]]이 여자 연예인 꼬시고 싶어서 채식주의자 코스프레 하다가 라면 때문에 걸린 적이 있긴 하다...] 러빙헛이 종교색이 너무 강하다보니 이런 사람들을 끌고 가는데 실패했다. 그리고 한국 내 채식주의자들이 다 칭하이인 것도 아니고, 국내 채식주의자 인구는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훨씬 많은 상황인데, 인도 식당에서는 영어로 주문이 가능한 것과 반대로 러빙헛 직원들이 영어를 구사 못해서 손님 입장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한다. [* 사실 이건 단기 체류 관광객이라면 모를까, 한국 땅에 왔으면 외국인도 한국어를 해야 하는 부분이다.] 독일 국제 공영방송 도이체 벨레는 [[https://amp.dw.com/en/vegan-restaurants-run-by-cult-leader-who-speaks-to-god/a-45061424|신과 대화한다는 사이비 종교 교주가 운영하는 비건 레스토랑]]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러빙헛과 관련된 칭하이 무상사의 의심스러운 재산 축적에 대해 다루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